민유진 기사입력  2021/11/15 [13:12]
천문관 재개관 및「달달한 천문대」운영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19시, 20시 2회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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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천문관의 예약 접수 및 교육 운영을 11월 16일부터 재개한다.

 

천문관의 일반 프로그램은 10시, 13시, 15시 낮 프로그램(태양 교육)이 운영되며 19시(동절기) 또는 20시(하절기)에 밤 프로그램(별자리 교육)이 운영된다.

 

천문관의 재개와 함께 천문관의 일반 프로그램 중 일부를 소수인원(2인)의 특별한 교육으로 「달달한 천문대」를 진행한다. 별자리 교육을 대체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19시, 20시 2회 운영 된다.

 

▲     ©주간시흥

 

「달달한 천문대」는 기존 별자리 교육에서 벗어나 별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로 소수인원(2인)의 특별한 스토리텔링 교육으로 진행된다. 2021년은 ‘동지와 크리스마스별’을 주제로 하며, 별을 보는 특별한 겨울밤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시흥시 천문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들과 영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만날 계획이다.

 

천문관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인터넷 예약(시흥시청 홈페이지)과 전화 예약(031-310-6184)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31-310-61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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