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시흥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천문관의 예약 접수 및 교육 운영을 11월 16일부터 재개한다.
천문관의 일반 프로그램은 10시, 13시, 15시 낮 프로그램(태양 교육)이 운영되며 19시(동절기) 또는 20시(하절기)에 밤 프로그램(별자리 교육)이 운영된다.
천문관의 재개와 함께 천문관의 일반 프로그램 중 일부를 소수인원(2인)의 특별한 교육으로 「달달한 천문대」를 진행한다. 별자리 교육을 대체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19시, 20시 2회 운영 된다.
「달달한 천문대」는 기존 별자리 교육에서 벗어나 별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로 소수인원(2인)의 특별한 스토리텔링 교육으로 진행된다. 2021년은 ‘동지와 크리스마스별’을 주제로 하며, 별을 보는 특별한 겨울밤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시흥시 천문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들과 영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만날 계획이다.
천문관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인터넷 예약(시흥시청 홈페이지)과 전화 예약(031-310-6184)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31-310-61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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