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친목과 경조를 목적으로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모임단체인 정왕클럽(회장 박왕대)이 지난달 28일 정왕동 족구장 일원에서 2011년 한마음 가족 단합대회를 가졌다. 외부 인사 초청을 하지 않은 가운데 진행된 이날 단합대회에는 원장희ㆍ김영군 시의원을 비롯해 회원 및 회원 가족 등 50여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완섭 준비위원장과 조성찬 총무를 비롯한 임원들이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이 자리에서 박왕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왕클럽이 오늘 같은 시간을 통해 더욱 서로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원했다. 40-50대 족구대회를 시작으로 펼쳐진 이날 대회는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화합된 시간을 가졌으며 푸짐하게 마련된 음식을 같이 나누고 경품 추첨을 통해 행운을 전달하는 등 화합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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