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지난 11월 3일, 열린자리어린이집(원장 유미영)은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벼재배콘테스트 최우수상 부상(쌀 20kg, 10kg)을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에 전달했다.
유미영 원장은 “벼재배콘테스트를 통해 받은 부상을 아이들이 복지관에 직접 기부하고 싶다고 하여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아이들의 마음이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대봉 관장은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열린자리어린이집과 해맑은 아이들에게 감사하며, 전달받은 쌀은 행복을 가득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모두가 성장하는 참 좋은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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