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시흥시가 11월 8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문제 관련 특강 ‘내 눈 앞까지 들이닥친 기후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소래권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의는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된다.
최근 도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 온실가스 배출,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 등 개인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반영해 이번 특강에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 플라스틱 문제 현황과 해결방안 ·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등에 대한 강좌를 준비했다.
강의는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각 강좌마다 100명의 시흥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센터팀(031-310-25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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