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심지역에 있는 물왕저수지의 명칭을 사용 하여 “물왕예술제”로 정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의 충족과 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1993년부터 회화, 조각, 음악, 문학 등의 각종 문예행사를 개최해온 물왕예술제가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해마다 시민의 문화욕구와 함께 참여도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종합적인 즐길 거리가 다음해의 예술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주일간 비둘기공원을 중심으로 시흥시 일원에서 펼쳐진 물왕예술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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