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1월 4일 ㈜도서출판 무지개(대표 박준구)에서 관내 어린이들 위한 사랑의 어린이 도서 60,000권(180,00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도서출판 무지개는 어린이들 미래의 꿈과 희망을 위해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릉부릉쌩쌩, 토킹북, 만화삼국지 등 다양한 어린이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박종관 이사장의 연계로 전달한 후원품은 관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아이누리돌봄센터 등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준구 대표는 “항상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도서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시흥시1%복지재단도 지역의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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