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1월 3일 ㈜한라(대표 이석민)에서 관내 저소득층 수능생을 위한 사랑의 수능키트 60세트(3,000,000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라(대표 이석민)는 1980년 설립되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건설 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환경사업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 기반시설 조성부터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건축물, 다양한 산업·환경 플랜트, ‘한라비발디’ 브랜드의 고품격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층 수능생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키트로, 한 세트 당 시계, 간식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전달한 후원품은 행정복지센터3곳, 복지관1곳,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계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난 다둥이 세대를 위한 나눔 실천에 이어 관내 수능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한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다양한 대상을 위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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