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본동(동장 심벽수)이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4일 정왕동 공영주차장 인근 공터(876-131)에는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유관기관 및 시민 80여명이 모여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 장소는 인근에 군서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오랫동안 각종 쓰레기 등이 미관을 헤치던 곳으로 정왕본동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정비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이곳에 심어진 연산홍 등의 꽃나무 묘목 2000주는 정왕본동 마을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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