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과 ㈜리쿰(대표 권순규), ㈜크러텍(대표 남궁봉준)은 2021. 10. 28일 시흥시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환경자원순환을 위한 페트병 수집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내 연간 생산페트병은 1년 무려 30톤이상으로 재활용 중 고품질 재생원용 페트병 선별 비율은 10%이며 9.99% 페트병만 모아야 의류,신발,가방 등 고품질 제품 생산할 수 있다.
이 물질 0.1%이내 섞여도 하급제품 제조용으로, 이물질 0.2%만 섞여도 매립 또는 소각되는 폐기물 처리로 폐기물 처리비용이 부담되고 순수 페트병만 100% 선별 수거가 아니면 애써 모아도 재활용되지 못하는 일이 발생이 되고 있다.
이에 환경자원순환시스템의 일원으로 페트병 재활용의 자원리싸이클 운동에 시흥시새마을가족이 선두적으로 나서고자 ㈜리쿰과 ㈜크러텍과 업무협약식하게 되었다.
시흥시새마을회관 입구에는 폐 플라스틱을 파쇄할 수 있는 기계가 놓여져있다. 앞으로 폐 플라스틱(생수병)을 깨끗하게 비워서 라벨지 제거한 후 시간대별로 정한 시간에 가져오면 누구나 환경자원순환을 위한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새마을회로 031-317-0304로 바란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고 실천하면 탄소중립의 실천과 더불어 깨끗한 지구를 미래에 물려주는데 앞으로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므로 이제 실천, 행동의 의지를 새마을지도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 국민이 해야할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