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0월 21일(목) 건설기계(주)(대표 정광용)에서 사랑의 후원품 백미(10kg) 1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건설기계(주)는 초고압 콘크리트 펌프 및 CPB를 이용한 콘크리트 타설 시공 전문 업체로, 건설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후원품을 전달한 정광용 대표는 연성동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평소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장곡동행정복지센터와 목감동행정복지센터로 각각 50포씩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광용 대표는 “지역에서 일해서 번 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정광용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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