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10월 21일 은계지구 LH7단지 주민들과 함께 공유마을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된 추진위원들은 은계7단지 공유공간 ‘꿀단지카페’운영 및 재능나눔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주민모임의 리더들로서, ▲물품 ▲경험 ▲재능 공유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된다.
작은자리복지관 손현미 관장은 “주민의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공유마을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마을곳곳에서의 활약을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용훈 추진위원은 “주민들이 서로 가진 것을 공유하며 살기 좋은 마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발족식은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2020년 기획 나눔과꿈 3개년 지원사업 ‘우리마을 나누쉐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은계7단지 주민과 공유마을추진위원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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