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진행

식품 및 생필품 지원…취약계층 경제적 부담감 덜어

민유진 | 기사입력 2021/10/27 [14:13]
민유진 기사입력  2021/10/27 [14:13]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진행
식품 및 생필품 지원…취약계층 경제적 부담감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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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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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21일(목)에 4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하였다.

희망배달마차사업은 이마트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연계하여저소득 지역주민 100명에게 4만원 상당 12종의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시흥시 내 4개의 행정복지센터(목감동‧매화동‧능곡동‧연성동)와 연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60명을 발굴하여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목감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 40명은 포스코 건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물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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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는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된장, 고추장, 햇반, 라면 등으로 물품으로 구성하여 꾸러미를 지원하였다. 물품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너무 고맙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물품이라 좋다.”,“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 고맙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목감복지관은 희망배달마차 꾸러미를 전달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모니터링으로 소외감을감소하고자 하였으며, 복지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을 발굴하여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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