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21일(목)에 4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하였다.
희망배달마차사업은 이마트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연계하여저소득 지역주민 100명에게 4만원 상당 12종의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시흥시 내 4개의 행정복지센터(목감동‧매화동‧능곡동‧연성동)와 연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60명을 발굴하여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목감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 40명은 포스코 건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마트에서는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된장, 고추장, 햇반, 라면 등으로 물품으로 구성하여 꾸러미를 지원하였다. 물품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너무 고맙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물품이라 좋다.”,“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 고맙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목감복지관은 희망배달마차 꾸러미를 전달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모니터링으로 소외감을감소하고자 하였으며, 복지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을 발굴하여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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