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회장 안기호)는 지난 22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제6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흥크리스토퍼 CEO 22, 23, 24기가 주관하여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시흥 총동문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회원들이 오랜만에 화합된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한형철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안기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흥크리스토퍼가 오늘 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정재원고문은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한 임원들을 격려 했다.
이날 행사는 촛불과 화합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족구대회는 물론 이색 골프대회, 낙하산 메고 달리기, 단체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으며 기수별 장기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미애 씨 등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져 대회의 흥을 돋우었으며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여 전달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시흥크리스토퍼는 ‘지역에 한 자루의 촛불이 되자’라는 구호아래 지역 CEO들에게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심어주는 사회교육으로 10주간 진행되며 현재 27기가 교육 중에 있고 차기 교육생인 28기 수강생은 계속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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