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가족, 사랑의 헌혈운동전개

헌혈의 집 방문 및 헌혈차량을 통한 일제 헌혈 실시

민유진 | 기사입력 2021/10/25 [19:25]
민유진 기사입력  2021/10/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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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 방문 및 헌혈차량을 통한 일제 헌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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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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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은 2021. 10. 22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새마을지도자 30명이 헌혈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보유량이 3.3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 5일분의 66%수준까지 감소한 실정으로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회장 양윤호)와 31개 새마을지도자시군협의회에서협의회는 헌혈의 집 방문 및 헌혈차량을 통한 일제 헌혈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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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회복하기 위해, 십시일반의 자세로 새마을지도자들이 나서서 추가적인 헌혈에 동참을 통해 원활한 혈액공급활동을 돕고, 응급상황과 같이 긴급한 경우 필요한 수혈에 도움이 되고자 힘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김근환’회장께서는 거듭 머리숙여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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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혈액원 헌혈개발팀의 도움으로 시흥시새마을가족이 30명이 참여하였지만 여러 가지의 개인 사정으로 22명 중 15명이 헌혈을 하였다.

 

15명이 헌혈한 헌혈증서는 모두 모아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 31개 시군 헌혈증서와 함께 헌혈증이 필요한 특히 소아암 환우 돕기 등에 기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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