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0월 14일 ㈜문화체인(대표 이옥화)에서 사랑의 후원품 유니프 컵라면(12개입) 311박스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문화체인은 1979년 12월에 설립한 주류 도매업 기업으로 현재 시흥시 금이동에 위치해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로 연계해 행정복지센터 및 생활시설, 다문화복지시설, 시흥시푸드뱅크마켓센터 등 총 10곳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화체인 이옥화 대표는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문화체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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