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전혜현)는 2021년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정비 부문 금메달 2명, ▲자동차차체수리 부문 금메달 1명, 은메달 3명, 우수상 1명(졸업생),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 1명, ▲정보기술 부문에서 장려상 1명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입상자를 다수 배출한 기관에 주는 상 중 동탑을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학생들의 숙련된 기술은 물론 자동차에 대한 지식, 열정, 순발력 등 전문성이 넘치는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거친 학생들의 실력이 빛을 발했으며 전공심화동아리로 선발된 학생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대회에서 인정받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전혜현 교장은“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자동차 분야 중 각 부문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학생들이 보여준 우수한 성과는 앞으로 우리 지역, 더 나아가 국가의 인적자원 및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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