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시흥시 목감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광석)의 청소년 교육봉사동아리 ‘두(Do)드림’이 시립 목감어울림어린이집(원장 김민경)과 연계해 5~6세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취학 아동에게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및 숫자 교육'을 지원하고자 진행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열렸다. ‘두(Do)드림’은 비대면 교육을 위해 영상 및 교구를 제작해 시립목감어울림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활동 영상은 ‘목청문’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감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목감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자치활동·문화체험·방과후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청소년 문화·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용 및 자세한 사항은 031-484-8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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