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10월 5일 홍두깨칼국수(대표 조선옥)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와 열무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홍두깨칼국수는 매년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열무와 고구마로 나눔자리문화공동체,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흥부네책놀이터로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홍두깨칼국수조선옥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라며,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조선옥 대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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