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 복지재단에 마스크 1만장 기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노력

민유진 | 기사입력 2021/10/01 [13:57]
민유진 기사입력  2021/10/01 [13:57]
시흥시 1% 복지재단에 마스크 1만장 기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노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민유진 기자] 

 

  © 주간시흥

 

9월 3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본부장 오헌석)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KF94 마스크 1만장을 시흥시 1% 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마스크 1만장은 시흥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과 시흥시 배달라이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는 2020년 3월, 시흥캠퍼스에 입주하여 시흥시와 교육협력사업, 창업스타트패키지 지원사업, 시흥아카데미(시민 대상 평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중으로 시흥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오헌석 본부장은 “시흥시민을 비롯한 온 국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요즘, 함께 이겨낸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후원은 서울대학교가 시흥시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웃으로써 당연한 일이다. 시흥시의 대표 교육기관으로써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흥시와 함께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