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9월 27일(월), 정왕지역봉사회(회장 고정애)는 추석맞이 김치 10통 나눔에 이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김치 15통을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에 전달했다.
고정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대봉 관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왕지역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 15명에게 전달되었으며, 전달받은 주민은 “감사하다. 너무 맛있을 거 같다”, “덕분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참 좋은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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