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신천동(동장 송현수)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미순)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신천동장, 맞춤형복지팀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가구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받아 선불카드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후원 물품(라면 한 박스)도 제공하는 등 온정을 더하는 방문 서비스를 베풀고 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신천동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어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신속한 지원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천동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는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신천동 맞춤형복지팀(031-310-435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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