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10일 전했다.
올 해로 4기를 맞이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밖 지원센터와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및 진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직업체험프로그램은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공사는 코로나19 인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공사 직원들의 1:1 멘토링, 사업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진출 전 간접 체험 기회와 향후 진로 고민에 폭 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 및 향후 진로 고민에 폭 넓은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재단과의 업무협업을 통해 청소년사업에 적극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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