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민유진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N잡러 시대! 청년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5개 과정)’을 청년 스테이션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개 이상의 업을 병행하는, 이른바 ‘N잡러’를 택하는 MZ세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청년 수요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강화에 따라 모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등의 영상 장비를 이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프로그램 안내 및 모집정보는 청년 스테이션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스테이션 운영사무실(070-7788-38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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