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이민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인권증진 및 사회통합 기여를 위한 취지

민유진 | 기사입력 2021/08/12 [11:47]
민유진 기사입력  2021/08/12 [11:47]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이민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인권증진 및 사회통합 기여를 위한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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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 주간시흥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임병택)는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의 인권증진 및 사회통합 기여를 위해 이민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현재 27개 기초자치단체가 가입돼 있다.

 

협의회는 오는 2022년 설립 10주년을 맞아 성과를 제고하고자 외국인주민 정책 수립의 지방자치단체 역할 강화 등 상호협력을 위해 양기관 간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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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인 임병택 시흥시장, 강동관 이민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시흥시청에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나아갈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고, 협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선도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며, “이민정책연구원 또한 지방자치단체 협력 거버넌스 구축으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이민정책 연구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이민정책연구원은 다문화‧외국인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증진과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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