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는 지난 8월 5일 동 인적안전망과 함께 저소득 홀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50가구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대상을 수시로 발굴해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세대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찾아와줘서 감사하다“, ”몸을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방문 상담을 해줘서 고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집밖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방문상담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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