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오는 8월 21일, 시흥국민체육센터와 능곡어울림센터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힐링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북극곰 테라리움 제작’과 ‘기후변화·환경보호 인식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8월 11일 수요일부터 시흥도시공사 통합예약서비스 사이트(https://sportsapp.shsi.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단, 시흥국민체육센터와 능곡어울림센터 이용시민 중 미성년 자녀를 둔 가정에 한해 각 센터별 20가구만 신청 가능하다.
정동선 사장은 “우리 공사 또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발맞추고 시민들에게 가족 친화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심화되는 환경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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