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2동 5개 유관단체 방역활동 펼쳐

‘통합방재단’중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박영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8/03 [20:45]
박영규 기자 기사입력  2021/08/03 [20:45]
시흥시, 정왕2동 5개 유관단체 방역활동 펼쳐
‘통합방재단’중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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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동장 김기세) 82일부터 동 소속 직원 및 통합방재단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5개의 유관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어머니방범대,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통합방재단은 하루 5명 내외의 인원으로 활동하는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 및 방역,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혜동 정왕2동 통장협의회장은 시흥시에 최근 들어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만큼 마을 구성원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지 못하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정왕2동과 유관단체들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분들도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마시고,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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