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군자동 통합방재단은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방역활동은 53개조로 나누어 버스승강장, 체육공원, 종교시설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군자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방역 활동에 동참해주신 통합방재단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자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도록 방역 및 홍보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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