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숙, 공공위원장 이상익)은 27일 비대면으로 제5차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여해 지난 제4차 회의결과와 연성동 마을복지계획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요 안건인 연성동 행복나눔가게 인증 현판 시안 논의 및 연성동 YOU&I 행복이음 추진과 관련해 여러 위원들 상호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전에도 단체 대화방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하는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숙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가 더 많아지고 있는 만큼 위원들 간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소통과 교류를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간 자원발굴 등에 큰 역할을 해주시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연성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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