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 정왕본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주민들의 늦은밤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기 위해 ‘정왕역 안심귀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왕역 안심귀가서비스’는 여성·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평일 21시에서 22시 30분에 정왕역에 나와 있는 지킴이들에게 현장신청을 하면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미리 예약을 원하는 시민은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실(070-8824-3929)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안심귀가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정왕본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이 2인 1조가 되어 정왕역에서 시민의 집까지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시흥시 주민자치과 관계자는 “정왕역 안심귀가서비스 운영으로 정왕본동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고 정왕본동 행복마을지킴이들과 지역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주민자치과 마을만들기팀(031-310-377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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