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이하 노인복지관)에서는 비대면 랜선축제 늠내열자락(樂)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보는 즐거움이 있는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영상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은 2012년부터 한글‧한문서예, 수채화, 사군자, 드로잉 등 분야에서 완성된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시니어작가전’을 매년 진행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마을 카페 공간을 활용해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을 열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에서는 시니어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영상으로 전시된다. 전시 일정은 7월 14일(수)~7월 23일(금) 동네카페 마실 능곡점, 7월 21일(수)~7월 27일(화)까지 실버카페 다정 연꽃점에서 상영된다.
작은미술관에 상영되는 영상은 노인복지관 유튜브 채널(ON시흥시니어TV)을 통해서 관람 가능하다. 시니어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
*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세부 장소 안내
- 동네카페 마실 능곡점: 시흥대로 360번길 9, 리슈빌스테이 상가 내
- 실버카페 다정 연꽃점: 관곡지로 139,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내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