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 청소년 영상ㆍ로고송 공모전 개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안전문화 확산 위해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20 [10: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20 [10:09]
4.16민주시민교육원, 청소년 영상ㆍ로고송 공모전 개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안전문화 확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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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4․16재단(이사장 김광준)과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 초, 중,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영상, 로고송 공모전’을 한다.

이번 공모전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접수 기간은 26일부터 8월 20일까지며, ▲4.16 세월호 참사 추모, ▲생명과 안전에 대한 존중,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안전 문화 확산 및 정착 등을 주제로 한 영상과 로고송 두 분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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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방법은 출품작과 참가 신청서, 4.16민주시민교육원이 지정하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자체심사를 거쳐 영상 분야 10편, 로고송 분야 10곡 등 모두 20작품을 선정해 8월 27일 4.16민주시민교육원과 4․16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홈페이지(http://www.goe416.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4.16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의미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공모전이 우리 사회를 안전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실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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