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따른 7월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 연기

선제적 대응을 위해 8월 14일로 연기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20 [10:0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20 [10:05]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7월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 연기
선제적 대응을 위해 8월 14일로 연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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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1년 7월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선제적 대응을 위해 2주 뒤인 8월 14일(토)로 연기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7월 31일에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이달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행사가 연기된 것이다.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시흥시 관내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 지역주민들이 한데 모여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체험부스 및 공연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써 여성가족부와 시흥시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활동사업이다.

 

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행사 진행 전에 긴급하게 결정한 점에 대해 청소년동아리 및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며 “8월에 진행되는 어울림마당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현재 시흥시 관내 시흥시청소년수련관(매화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꾸미청소년문화의집, 능곡청소년문화의집, 목감청소년문화의집, 월곶청소년문화의집, 배곧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총 8개 기관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어울림마당 이외에도 시흥시 관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참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팀 031)315-1890(내선2)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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