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부산국제광고제 삼성 오프라인 전시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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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부산국제광고제가 전 세계 광고·마케팅 관련 기업의 홍보 및 영역 확대를 위해 마련한 전시 프로그램 참가사를 모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그간 현장에서 이뤄졌던 신기술 발표 등의 기회가 줄어들면서 부산국제광고제는 ‘2021 부산국제광고제 온라인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련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광고 및 마케팅 신기술 개발 기업 △광고·마케팅 관련사 및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다.
▲ 2019 부산국제광고제 틱톡 오프라인 전시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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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전 세계 광고인에게 광고주, 에이전시와 네트워킹 형성은 물론 사업 영역 확대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광고주는 브랜드 홍보를 통해 투자 기회 확보, 해외 진출을 통한 판로 지원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부스 운영비, 참가비는 무료이며 7월 23일(금)까지 접수한다. 전시 참가 자격을 획득한 기업은 7월 26일(월)부터 8월 10일(화)까지 전시 자료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시프트(Shift,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를 테마로 8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 2019 부산국제광고제 포커스미디어 오프라인 전시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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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
부산국제광고제는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 관련 국제 행사다. 부산국제광고제가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 가치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인류에 공헌하는 더 큰 광고 커뮤니케이션 장이 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dsta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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