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 8월로 연기 운영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선제적 대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16 [15: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16 [15:33]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 8월로 연기 운영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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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1년 7월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선제적 대응을 위해 2주 뒤인 8월 14일로 연기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시흥시 관내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 지역주민들이 한데 모여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체험부스 및 공연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써 여성가족부와 시흥시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활동사업이다.

 

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행사 진행 전에 긴급하게 결정한 점에 대해 청소년동아리 및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며 “8월에 진행되는 어울림마당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이외에도 시흥시 관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참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시흥시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팀 031-315-1890(내선2)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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