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 ‘나만의 부채 만들기’성료

관내 약 2,000명 초․중학생이 참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15 [07: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15 [07:28]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 ‘나만의 부채 만들기’성료
관내 약 2,000명 초․중학생이 참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주민자치 활성화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민자치센터의 대면프로그램 운영이 위축되는 상황에 비대면 운영 방식을 도입해 주민자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이야기가 있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프로그램은 약 2,000명의 관내 초중학생이 참여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다양한 재료로 나만의 개성 있는 부채를 만드는 것으로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이끌어냈다는 반응이다.

 

이우재 군자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으로 웃음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학생 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