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신현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밤 10시 이후 공원 등 야외에서 음주 또는 모임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밤 10시 이후 공원, 강변 등에서 야외 음주는 금지된 상태다.
윤혜숙 신현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7월 9일 미산동 솔숲공원, 신현역 인근 벤치, 포동운동장 등 주민들이 음식점 영업시간이 끝난 밤 10시 후에 야외 음주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았다.
이들은 공원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안내했다.
윤혜숙 신현동장은“수도권의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신현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신현동 에서 할 수 있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