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에서는 대야신천권 원도심 내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마을로 일원에서 ‘거주자(상가) 우선주차제’를 시범운영 하기로 하고 신청자 접수에 들어갔다.
대상지역은 문화마을로 일원(대야 14,15,20,29통/ 신천 3,4,5,6,통)이다. 다만, 신천2통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다른 통 잔여면수 발생 시 자격이 부여된다.
주차 구역을 배정받고 싶은 사람은 12일부터 17일까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소래산길11, 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2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평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4시까지 접수받는다.
거주자(상가) 우선주차제 시범운영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1개월이며, 오는 2022년 하반기에는 대야신천권 원도심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대야신천권 거주자(상가) 우선주차제 관련 문의는 안전생활과(031-310-2693/2685)로 하면 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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