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개최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안산 다문화지역아동센터 방역용품 기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09 [16:1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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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연수원 안산 다문화지역아동센터 방역용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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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이웃사랑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 다문화아동의 안전을 위한 아동용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방역물품을 기증하였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위치해 있는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는 외국인주민 수가 9만 3천여 명으로 내외국인이 함께 거주하는 대표적인 다문화중심 지역으로 2009년에 다문화특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20년 기준 초중고 다문화 학생 수가 4,982명(전국 147,378명)으로 다민족사회로 변화하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제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안산 다문화센터와 2019년 첫 인연을 맺은 이래,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활동 지원, 교육활동, 안전용품(방역물품, 소화기 등) 및 기부금 기증 등의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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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하여 지역특색에 맞는 상생협력 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 차원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중진공 김이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기관의 당연한 책무로 인식하고, 다양한 방안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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