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동 행정복지센터, 2021 노인 맞춤 폭염대비 사업 추진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층을 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08 [14: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08 [14:43]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2021 노인 맞춤 폭염대비 사업 추진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층을 대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송진)는 극심한 폭염이 예보된 올 여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2021 노인 맞춤 폭염대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폭염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온열질환 대처방법 안내 문자 서비스와 관내 무더위쉼터를 거점으로 활용한 ‘장곡동 양심양산 ’대여 사업, 온열질환 대비 응급키트 ‘펀치쿨팩’ 지원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장곡동 양심 양산’ 대여 사업은 폭염 시 체감온도를 10도 정도 낮춰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양산쓰기의 생활화 및 양산쓰기를 통해 자연스러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폭염대비 대책을 통해 관내 온열질환 취약계층인 노인 분들의 폭염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자체적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