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정공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대일정공 이용훈대표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 및 물꼬봉사단(단장 최분옥)을 포함한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일정공은 1999년 설립하여 시화공단내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금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실천 활동 및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정왕 2동·3동·4동·월곶동, 배곧동 저소득 가정 뿐 아니라 노인맞춤돌봄사업,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서비스 대상자들과 지역내 취약계층들 대상으로 지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후원물품(대형특수냉장고2대)지원을 받아 무료급식 및 무료급식서비스 대상자들의 식사지원서비스를 원활하게 할수 있게 되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김수현관장은 "지역내 기업후원활동을 통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잊지 않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주는 대일정공 이용훈 대표 및 물꼬봉사단 최분옥 단장님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업무협약식 및 전달식을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 동참할수 있는 중소기업을 찾아 나눔 활동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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