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새마을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겉절이' 나눔행사

© 주간시흥

새마을지도자목감동협의회(회장 김종석)와 목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숙)는 지난 6월 24일 목감동행정복지센터내 5층 옥상에서 '마을공동체를 위한 배추 겉절이 나눔'으로 100가구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목감동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전날부터 준비하여 오전 7시부터 갖은 양념들을 버무리는 등의 과정을 거쳐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나눔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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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숙 목감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배추 겉절이 나눔도 김종석 협의회장과 뜻을 같이하여 함께 하게 되었다. 김종석 회장은 전임회장 양웅철 회장의 뜻을 잘 이어받아 목감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항상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배추 겉절이를 100가구에 전해주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이웃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한다면서 미소를 잃지 않는 목감동새마을지도자들 파이팅입니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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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