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동권리지킴이 및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위촉

김승현 소장 위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02 [12:5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02 [12:58]
시흥시, 아동권리지킴이 및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위촉
김승현 소장 위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일 아동권리 옹호 및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권리지킴이(옴부즈퍼슨) 및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연제찬 부시장이 위촉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권리 옹호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아동권리지킴이(옴부즈퍼슨)’로는 백종은 시흥시 시민호민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의 김승현 소장이 위촉됐다.

 

아동권리지킴이는 앞으로 아동인권 침해에 대한 상담과 지원, 아동권리를 침해하는 현행 제도‧사업 등에 대한 제도개선 의견제시 등을 통해 관내 아동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8명이 활동 중인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2명을 추가 위촉했다. 위촉된 강사들은 앞으로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하게 된다.

 

이날 연제찬 부시장은 “아동들에게 자신의 권리와 의무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은 우리 아이들의 인성을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