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한국공인노무사회가 1일 경기도 청소년 노동권익 보호 및 협력적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에 서명했다.
이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과 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내 청소년 노동권익 보호 및 노동인권 교육사업 추진 ▲청소년 노동인권 분야의 자원 공유 ▲노동관계법 관련 직원 교육 및 제 규정 개선 ▲협력적 노사관계 형성 및 문화 정착을 위한 자문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의 노동권익 보호 활동,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힘을 적극 보태기로 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이 경기도 내 청소년의 노동인권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실질적인 노동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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