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 원진산업(주)(대표 문정식/이하 원진산업)은 지난 29일 군자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했다.
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원진산업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라면 60상자를 후원 한 바 있다.
이날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군자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마을복지 사업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원진산업 문정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원진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자의 뜻을 살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으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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