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8일 ㈜GM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신규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전달했다.
「여성친화기업」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다. 본부와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상호노력 등에 대해 협력한다.
2021년 새일본부와 신규 여성친화기업으로 체결한 업체는 ㈜GM 등 17개 기업이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와 기업체 간 협약체결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여성일자리 창출 도모 및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와 여성친화기업으로 체결한 기업체는 관내 기업체 191개 기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고용유지 등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원스톱 종합 취업지원기관으로써 여성친화기업이 근무환경개선, 새일여성인턴, 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선 지원하고, 여성친화기업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강화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으뜸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직영 여성취업전문기관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031-310-60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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