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 최이락)는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영농활동이 가능한 ‘청년조합원’ 가입 운동을 전개한다.
‘청년조합원’이란 45세 이하(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 농업인으로, 조합원 가입 시 출자금 및 이용고배당, 영농자금 우대금리 적용, 농자재 구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 문의하면 된다.
최이락 지부장은 “급격한 농업인구 감소를 막고자 올 11월까지 청년조합원 집중 유치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청년들에게 많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영농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가입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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