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기도주식회사-또봉이F&S 업무협약 체결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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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또봉이F&S와 도내 소비자를 위한 프로모션 협력 및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손잡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또봉이F&S와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배달특급 플랫폼과 또봉이F&S의 사업 인프라를 연계해 또봉이통닭 가맹점을 지속 입점하는 한편,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또봉이F&S와의 협업으로 배달특급은 가맹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효과 극대화는 물론 신규 고객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또봉이F&S의 치킨 브랜드 '또봉이통닭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1~15일 기준 전월동기 대비 20배 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또봉이통닭은 전국 500개 이상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달특급에 입점한 곳은 총 113개다.
배공만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1호 프랜차이즈 제휴사인 또봉이F&S와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며 "두 회사의 협력으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성 또봉이F&S 대표는 "배달특급과의 마케팅 제휴 이후 시장 반응이 굉장히 좋아 본사 차원에서도 기분이 좋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또봉이F&S가 마중물이 돼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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