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지연합회 안재호 회장과 올해 수상자 9명이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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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한국제지연합회(회장 안재호)는 6월 16일 제5회 종이의 날을 맞아 제지산업 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종이의 날’은 종이 및 제지산업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긍정적 인식 변화와 업계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제정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별도 기념식 없이 한국제지연합회 회의실에서 장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경북대학교 엄태진 교수, 동국자원 윤상돈 사장, 한국제지연합회 권오근 전무, 한국수출포장 허정훈 대표, 대원지업 강승원 대표, 신대양제지 김익주 부장, 홍원제지 양문석 이사, 유한킴벌리 최영남 수석부장, 한국제지 김종수 상무로 총 9명이 선정됐다.
또한 제지연합회는 종이의 날을 맞아 ‘V-log 공모전’, ‘종이 재활용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V-log 공모전’은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나는 이래서 종이가 좋다!’를 주제로 30초~3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또는 SNS 계정에 업로드 후 응모하면 된다.
‘종이 재활용 포스터 공모전’은 7월 9일까지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종이의 재활용’을 주제로 8절지 포스터를 그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 제5회 종이의 날 기념 ‘종이의 6가지 진실 O/X 퀴즈 이벤트’는 8989명이 참여했으며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6일 오후 종이의 날 기념 이벤트 페이지 및 한국제지연합회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한국제지연합회 개요
한국제지연합회는 제지 및 펄프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 상호 간 복리·친목을 도모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V-log 공모전 응모 안내 홈페이지: http://www.paper.or.kr/main/main.php
웹사이트: http://www.pap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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