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지난 11일, 14일, 25일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시흥시드림스타트,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시흥작은자리자활센터, 작은자리돌봄센터,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 총 6개의 기관과 함께 공공부문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인과 가정이 처한 다양한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지역사회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의뢰, 복지자원 공유 및 상호 연계 지원, 서비스 연계 제공,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솔루션 회의 등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진행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지역사회 내 공공부문 연계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주적으로 지역 안에서 공생하며 생활 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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